[안동] 한파로 안동호 곳곳에 얼음이 얼어 일부 구간에서 도선 운항이 불가능하게 되자 안동시가 선박과 승객 안전을 위해 16일부터 운항 노선을 단축했다.
와룡면 나소리(요촌)에서 예안면 도목리(구미)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는 예안면 도목리(구미)에서 와룡면 가류리(자곡) 구간으로,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상천)를 운항하는 경북 제705호는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중천) 구간으로 각각 단축 운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054)840-3832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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