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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 31일 ‘내가 돌아’로 컴백…최초로 힙합 댄스 도전

2018-01-22 00:00
20180122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가수 보아(BoA)가 오는 31일 화려하게 가요계 컴백을 한다.


보아는 1월 3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 2월 중 발매될 첫 미니앨범 등 활발한 2018년 활동을 예고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집착이 심한 남자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마음 속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아가 최초로 힙합 음악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보아는 "'내가 돌아'는 안해봤던 스타일이다. 랩이 너무 재밌는 것 같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 이제 할 수 있는 세련된 음악을 하고 싶었다. SM에서 보여주는 힙합도 신선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음악을 리스너들에게 춤을 매개체로 잘 설명하고 싶다"고 덧붙여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정신을 보여주었다.


보아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은 물론, 지난 16일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Man in the Mirror’(맨 인 더 미러) 싱글 발매 30주년 기념 라이브 퍼포먼스 ‘Man in the Mirror (LIVE)’를 공개, 원작자인 사이다 가렛(Siedah Garrett)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롤링스톤즈, 빌보드, 그래미 등 미국 유명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한 바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아의 컴백 스토리를 담은 첫 리얼리티 ‘키워드#보아’는 오늘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키워드#보아 – mySMTelevision’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새롭게 개국하는 오락 전문채널 XtvN에서 28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 본편이 방영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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