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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에서 찾은 할머니의 패물

2018-02-22
20180222

21일 오전 10시쯤 구미 해평면 도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이날 불을 끄고 난 뒤 찾은 귀금속과 현금 300만원이다. 잿더미 속에서 1시간여 수색 끝에 찾았다. 불이 거의 꺼질 무렵 화재 피해 할머니(75)가 소방대원들에게 찾아달라고 다급하게 요청한 것이다. 일부 현금은 불에 탔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구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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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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