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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데이트 장면 포착된 임세령, 학창시절 "수수한 여중생" 최윤영의 언급 새삼 '눈길'

2018-04-09 00:00
20180409
사진:MBN 방송 캡처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1)의 데이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재조명되고 있다.


임세령과 이정재는 3년 전 첫 공개 열애 사실을 밝힌 후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임세령은 지난 2005년부터 이정재와 친분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임세령은 전 남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2009년 이혼했다.


이후 임세령과 이정재의 열애설은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러던 중 2015년 언론사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한 뒤 이정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정재는 임세령과의 관계에 대해 "2010년부터 열애설이 났지만 최근까지 친구 사이였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더불어 "임세령은 일반인인 데다 아이를 둔 어머니인 만큼 사생활 침해를 최대한 막고 싶다"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임세령이 화제인 가운데 최윤영이 임세령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윤영은 과거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세령 상무와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최윤영은 "제가 세화여중을 나왔다. 임세령과 같은 반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윤영은 "같은 반 친구들이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며 "친구들이 재벌가 딸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거리감을 느낄까봐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세령은) 기사 아저씨가 (학교까지) 차를 태워줬지만 멀리서 내려서 걸어왔다"며 "옷도 언제나 수수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윤영은 "임세령이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건 학부모 모임 때문이었다"라며 "학부모 모임에 임세령 어머니가 나오며 알려졌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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