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없이 2년 넘게 표류 중인 대한수영연맹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회장 선거를 치른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25일 “제27대 연맹 회장 선거를 5월19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장 후보자 등록 기간은 5월8∼9일 이틀간이다. 대한수영연맹은 재정악화와 집행부 인사들의 비리 행위 등으로 2016년 3월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수영연맹은 2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새 회장을 뽑지 못한 채 체육회 관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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