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59)이 지난 15일 서울 조달청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여성위원장, 봉화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 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가정과 사회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장관상을 받았다.
봉화=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황준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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