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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기 아까워 화보 찍었다는 함소원, 애교 넘치는 남편 진화와 러브스토리 ‘비디오스타’ 서 밝힌다

2018-05-22 00:00
20180522
사진:SBS 방송 캡처

함소원의 섹시 화보와 관련 특별한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함소원은 섹시 화보를 찍은 후 섹시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함소원의 화보는 공개 1주일 만에 20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함소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 출연 당시 "섹시 화보 중 최고 수익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신문 지면에 매일 장식됐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수익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화보에 투자한 오빠들이 회사를 엄청 크게 으리으리하게 지었다"고 섹시 화보 수익에 대해 솔직히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함소원은 화보 촬영 이유에 대해 "하고 싶으면 하는 스타일이었다. 안 찍기엔 내가 너무 예뻤다. 혼자 보기에 아까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화보 촬영이 공개됐다. 영화 ‘색즉시공’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함소원은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2008년 중국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진화는 “저는 함소원 남편입니다”라며 한국말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진화는 함소원의 드레스를 보며 “너무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중국인 진화는 패션 사업가이자 중국 SNS스타다.

두 사람은 18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에게 피곤하다고 하면 ‘나이 많이 들어서 그렇다’고 말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진화는 그런 함소원을 바라보며 “뽀뽀 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함소원이 진화와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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