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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점 차 뒤집기 삼성, 짜릿한 위닝

2018-06-15

삼성 11 - 9 롯데
6회초 5득점 빅이닝 결정적

6점 차 뒤집기 삼성, 짜릿한 위닝
1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삼성 경기, 6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강민호. <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3번째로 맞은 롯데와의 시리즈에서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삼성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전에서 11-9의 대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김대우가 3이닝 동안 홈런 3방을 포함한 11안타를 얻어맞으며 9점을 잃었다. 삼성은 5회까지 3-9로 끌려갔지만, 6회초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8-9, 1점차로 바짝 쫓아갔다.

7회초에는 이지영, 김성훈의 연속안타와 손주인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루 찬스에서 박해민이 2타점 적시타를 작렬시켜 10-9 역전에 성공했고,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를 보태 11-9 스코어를 완성했다.

명민준기자 min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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