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출신의 호엘 아길라르 심판이 2018 월드컵 F조 1차전 한국-스웨덴전의 주심으로 배정됐다. 아길라르 심판은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2007 U-20 월드컵 조별리그 미국전과 2009년 U-20 월드컵 가나와의 8강전에서 한국의 경기를 맡았다.
명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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