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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소방서(서장 배용래)는 최근 달성군 가창면 주1·2리를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하고 소화기 100대를 지원했다. 김태원 주1리 이장과 전창길 주2리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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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창면 주1·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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