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율 60%…운문댐 식수 제공 이달중 완전재개11일 청도 운문댐의 저수율이 60%선까지 상승해 한때 낙동강 물을 마시던 대구 동·수성구지역 주민들의 식수가 운문댐 물로 이달 중 완전히 바뀔 예정이다.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장마와 태풍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상승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동·수성구지역 수돗물 공급을 운문댐 수계로 전환해 하루 22만t씩 공급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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