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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피플] 한 경기 만에 퇴출된 칼리니치, 크로아티아 선전에도 혼자 울상

2018-07-13 00:00
[월드컵 피플] 한 경기 만에 퇴출된 칼리니치, 크로아티아 선전에도 혼자 울상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의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로 크로아티아 전역이 열광의 도가니지만 크로아티아인이면서도 결코 웃지 못할 한 사람이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포함돼 함께 러시아에 왔으나 한 경기 만에 퇴출 당해 강제로 시청자가 된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다. 칼리니치는 지난 17일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후반 교체 투입을 거부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출전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칼리니치가 전에도 이런 행동을 했다며 가차없이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고,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이후 22명으로 남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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