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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스 멤버 숀, 국내 정상급 EDM DJ '천재뮤지션' 엑소와 평창올림픽서 협연도

2018-07-17 00:00
20180717
사진:숀 인스타그램 캡처

 밴드 칵스의 멤버 숀이 음원차트를 점령하자 사재기 의혹이 일고 있다.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17일 오전 7시 멜론, 지니, 올레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지난달 숀이 발매한 EP '테이크'(TAKE)의 수록곡. 발매 당시에는 차트 하위권에 머물며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갑자기 음원 차트에서 트와이스, 블랙핑크, 에이핑크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자 팬들은 사재기 의혹을 재기하고 있다.


순위 급상승에 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 이거 뭐야?”라며 음원차트 1위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랜 시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온 숀은 인기 밴드 '칵스(THE KOXX)'의 멤버이자 국내 정상급 EDM 디제이로서 탄탄한 인디 음악 팬층을 보유하였으며, 각종 셀럽을 프로듀싱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케이팝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히트 메이커로서 작곡계에서는 ‘천재 뮤지션’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에서 엑소와 함께 협연하며 화려한 연주 실력을 뽐내어 스튜디오에서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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