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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시즌3’ 안우연 집에 빈대붙은 이주우, 상큼 발랄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2018-07-18 00:00
20180718
사진:이주우 인스타그램

이주우가 ‘식샤를 합시다 시즌3’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이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식샤 하셨나요? 오늘 식샤는 더 강력합니다 #식샤를합시다3#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우는 상큼한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환히 웃고 있다.


이날 이서연(이주우 분)은 사업자금을 들고 도망간 동업자를 잡기 위해 빈손으로 한국에 왔지만, 극한 상황에서도 SNS를 끊을 수 없는 성격 탓에 채권자 사촌동생 선우선(안우연 분)에게 덜미를 잡히게 됐다.


몇 번의 도주 시도 끝에 풀려난 서연은 자신의 여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여권을 되찾기 위해 찾아간 선우선이 넓은 집에 홀로 거주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연은 남는 방에서 지내며 동업자를 찾아볼 테니 자신을 ‘감시’ 해달라는 역제안을 했고, 그녀의 엉뚱하고 발칙한 매력은 시청자들을 빵빵 터뜨렸다.


이주우가 출연하는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는 서른 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식샤를 합시다1, 2’에 이어 시즌3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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