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12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 이어 2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국·도비 예산 확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 군수는 이들 방문에서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 확장공사(1천740억원) △지방도 905호선(용정~동락) 도로개설(262억원) △초전면 소성리 세천 정비공사(8억원)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사업(40억원)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구축(15억원) 등 총 5건 2천65억원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내용은 5만 군민이 잘 사는 행복한 성주 건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건의사업 전액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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