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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피플] 印尼갑부 79세 밤방 하르토노, 카드 브리지 종목 금메달 도전

2018-08-16 00:00
20180816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브리지(Bridge)엔 다른 종목과 비교해 유독 고령의 도전자들이 즐비해 눈길을 끈다. 카드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여 승자를 가리는 특성상 몸으로 뛰는 종목보다 선수 연령대가 대체로 높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최고령 선수인 마이클 밤방 하르토노(79)를 소개했다. 하르토노는 인도네시아 최고 부호로 이름이 더 알려진 인물이다. 형인 부디 하르토노와 함께 담배회사인 자럼과 BCA은행을 소유해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가 발표하는 ‘인도네시아 부자 50인’에서 10년 연속 1위 올랐다. 형제의 자산은 340억달러(약 38조4천억원)를 넘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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