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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 SBS '운명과 분노' 캐스팅…'미스 마, 복수의 여신' 후속

2018-09-11 00:00
20180911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가 SBS 새 주말극 '운명과 분노'에 캐스팅됐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 후속으로 12월 중 첫방송되는 '운명과 분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려는 구해라와 그녀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인준을 중심으로, 운명적인 사랑과 처절한 분노가 엇갈리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성 강한 정통 멜로 드라마다.


이민정은 미모와 두뇌 등 모든 것을 가졌음에도 언니의 자살 미수, 아버지의 사망 등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세상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구해라 역을 맡는다. 주상욱이 연기할 태인준은 본처 아들이지만 서자 취급을 받으며 서럽게 자란 TH 제화그룹의 차남이다. 야망과 복수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자신에게 해라가 다가오자 그의 복수의 칼은 무뎌진다.


소이현은 부동산 부자의 딸을 넘어 재벌이 되기 위해 태인준과의 결혼을 계획하는 아나운서 차수현 역을 맡는다. 남들이 보기에는 누구보다 아름답고 품격 있는 여신이지만, 속은 욕망과 질투심으로 가득 차 있다. 이기우는 홍콩 센탄백화점의 해외담당 팀장 진태오로 분한다.


고아로 자란 진태오는 가난한 대학생 시절, 호주 시드니에서 운명처럼 한 여자를 만나 사랑했고, 배신당했다. '수상한 파트너' '피고인'의 정동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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