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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본색' 박광현,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워너비 남편 등극

2018-09-19 00:00
20180919

배우 박광현이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며 워너비 남편으로 거듭났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 본색'을 통해서다. 방송에서 박광현은 야무진 손재주부터 골프, 육아까지 섭렵해,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건축학과 출신인 박광현은 '아빠 본색'에서 이른바 '금손'이라고 할 만한 특급 손재주를 선보였다. 시중에 팔아도 손색없는 팔찌, 머리띠부터 자연 환기구, 가구까지 뚝딱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줬다.


그는 구력 18년의 프로 골퍼 지망생이기도 하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골프 레슨을 해준다는 박광현은 배기성의 부탁으로 원포인트 골프 레슨에 나서기도 했다. 이때 박광현은 배기성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직접 발명한 '연탄 스윙 기법'을 가르쳐 주며 이해를 도왔다.


'아빠본색'에서 꿈이 아빠였다고 밝힌 바 있는 박광현은 사실 육아 고수다. 평소 딸 하온이의 건강을 신경 쓰는 박광현은 미세먼지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한 공기 연구원 수준의 전문 지식을 갖췄고, 아이와 역할놀이부터 구연동화까지 지치지 않고 놀아주는 에너자이저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모든 주부들이 바라는 '워너비 남편'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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