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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추석 민생현장 ‘광폭행보’

2018-09-20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20~22일 전통시장과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등 민생 현장을 찾는다.

20일에는 경산공설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다. 장보기 뒤엔 시장 상인들과 인근 식당에서 국밥을 먹으며 상인들의 고충을 듣는다. 이날 오후엔 포항의 노인의료복지시설 ‘햇빛마을’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핀다.

이튿날인 21일엔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중견기업 <주>고려제지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살펴본다. 오후엔 베트남 다문화가정 2곳을 찾아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선물하는 등 고향의 정을 전한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2일엔 경북도종합상황실에서 추석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 도지사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영상을 연결해 시·군 추석대책 상황을 점검한다. 119종합상황실과 경북경찰청 상황실, 인근 호명파출소를 차례로 찾아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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