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에서 열린다.
‘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상인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유일의 민간주도형 길거리 모터쇼이다.
이번 행사는 ‘튜닝을 넘어 미래를 보다'를 슬로건으로 튜닝카는 물론 평소 보기 힘든 클래식 자동차와 최고급 자동차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줄다리기, 파워 드래그 레이싱, 레이싱 모델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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