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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아들 대박이, 쌀 4천500㎏ 기부

2018-11-15 00:00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축구선수 '라이언킹' 이동국과 '대박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그의 아들 시안 군이 태풍 피해를 본경북 영덕군 주민에게 전달할 쌀 4천500㎏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동국은 협회를 통해 "태풍 피해를 겪은 영덕군 주민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정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동국 선수가 가족들과 함께 꾸준히 재난피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동국은 포항 지진 때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프로축구 K리그 우승 포상금 중 일부인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9월에는 미세먼지 습격에도 형편이 어려워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아이들을위해 대박이 캐릭터가 담긴 미세먼지 마스크를 기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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