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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20∼26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여 천하장사 57개팀 399명, 남·여 체급별장사 43개팀 217명, 대학단체 135명, 세계특별장사 6개팀 42명 등 선수·임원 9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천하장사전은 22일부터 닷새간, 여자장사전은 24일부터 이틀간, 남자 체급별장사전은 20일부터 나흘간, 여자체급별 장사전·대학단체전은 23일부터 각 이틀간, 세계특별장사전은 24일부터 이틀간 경쟁을 벌인다. 경기 관람은 무료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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