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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내년 예산 4,100억, 대형 SOC사업 등 지속

2018-12-07

동해안고속도로 신속추진 계획
영덕군문화관광재단 설립도 속도

[영덕] 영덕군이 내년도 일반회계 3천430억원·특별회계 670억원 등 총 4천100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군은 대형 SOC사업을 지속시키고 광역교통망 대응·체감 복지·일자리 창출·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남북 화해협력 분위기에 맞춰 동해안 고속도로·동해중부선 복선 전철화를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축산 블루시티 조성·해안누리 워라밸로드 조성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가치를 높이는 한편 영덕군문화관광재단 설립도 추진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019년은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밀착·공감·소통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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