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제공

배우 조보아와 방송인 전현무가 ‘2018 SBS 가요대전’ MC로 낙점됐다.

 SBS측은 14일 “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8 SBS 가요대전’의 MC로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조보아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평상시에도 아이돌의 춤을 따라하며 한류 사랑을 드러내온 전현무는 ‘판타스틱 듀오’ ‘K팝스타’ 등 의 음악프로그램에서 실력이 입증된 바 있어 둘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또,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수요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중인 배우 조보아는 SBS ‘가요대전’ MC까지 꿰찼다.

한편, ‘2018 SBS 가요대전’에서는 방탄소년단, EXO,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콘, 마마무, 세븐틴, 레드벨벳, 위너, 선미, 블랙핑크,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NCT 등의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2018 SBS 가요대전’은 ‘THE WAVE’를 주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요대전’ 한정 스페셜 무대들과 함께 전 세계를 한류의 주역들인 가수들이 모여 최고의 무대를 탄생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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