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남구청은 기관표창과 함께 선제적 재난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상사업비(2억5천만원)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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