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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안동시 ‘1천원 행복택시’ 운행 확대

2019-01-21

[영천·안동] 경북도내 행복택시 운행이 늘어난다.

영천 행복택시는 북안면 등 6개면 14개 마을 시범운행(영남일보 2018년 11월17일자 10면 보도)을 마치고 지난 16일부터 10개 읍·면 33개 마을로 운행 중이다.

시범운영 때 버스정류장에서 1㎞ 이상 떨어져 있는 마을에서 800m로 거리가 단축됐다. 운행 구간은 종전 시내버스정류장이 있는 면소재지에서 시내(완산동 공설시장)까지 확대됐다. 운행 횟수는 1~3회로 이용 대상 주민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천원의 요금을 부담하면 마을에서 면소재 또는 완산동 공설시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안동 행복택시도 관련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올해 14개 읍·면으로 확대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복택시는 농촌버스를 대체해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주민을 집 앞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모시고 있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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