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마랜드2' 방송 캡처

정조국 김성은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되며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신혼같은 결혼 10년차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김성은-정조국의 집은 아주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모델 이현이는 “우리 집이랑 너무 다르다”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얼마나 깨끗하게 하고 사는지 냉장고를 열어달라”고 말했고, 김성은은 종류별로 진열된 냉장고를 공개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줬다.

이현이와 김나영은 “소름돋는다. 무서울 지경”이라고 경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지난해 둘째 딸 윤하를 낳으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 부부가 함께 출연해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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