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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해변’ 보셨나요?

2019-03-22
20190322

울진 죽변면 죽변4리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 세트장에서 내려다 본 이른바 ‘하트해변’이 환상을 자아내고 있다. 이 곳은 대가실 해변으로 수천년 세월동안 파도가 만들어 낸 두개의 하트 모양을 연출하고 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힐 때마다 흰 물거품을 만들어 내는 게 한 폭의 그림같다. 연인과 함께 거닐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속설이 전해져 온다. 울진군 홍보팀장은 “한 폭의 수채화같은 하트해변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와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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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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