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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리' 마동석, 할리우드 영화 '이터널스' 캐스팅

2019-04-18 00:00
20190418
사진:연합뉴스

배우 마동석(48)이 할리우드 영화 제작 회사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랩 등 미국 연예 매체는 17일(현지시각) 한국 배우 마동석(돈 리)가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더 이터널스’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결정된 것은 없으며 우리 역시 마블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마블 스튜디오는 아직 이와 관련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


액션배우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 ‘마블리’(마동석+러블리의 합성)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1976년 잭 커비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더 이터널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세 번째 영화로,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고대 인간 종족 ‘이터널’이 힘을 합쳐 지구를 수호하는 이야기다. 제작은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대표, 감독은 '더 라이더'의 클로이 자오가 맡았다. 앞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 카렌 역 출연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0년 개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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