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수성구 스페이스174
캔버스에 색 뿌리거나 물감 혼용
박옥이 작 |
박옥이 작가의 초대전이 대구 수성구 희망로에 위치한 스페이스174에서 열리고 있다. 독특한 색면 추상회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캔버스에 색을 뿌리거나 아크릴과 유화 물감을 혼용해 제작한 작품들이다.
색의 속삭임이 느껴진다. 멀리서 봤을 때 단색으로 보이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참으로 다양한 색이 존재한다. “자연을 표현했다”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 작가는 영남대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30일까지. (053)422-129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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