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90519.990011708462596

영남일보TV

영천 북안면 폐기물처리공장 폐비닐 화재...1천500여 t 불타

2019-05-19 00:00

[영천] 19일 오전 2시 27분 쯤 영천 북안면 한 비닐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공장 내 야적장에 쌓여있던 폐비닐 5천t 가운데 1천500여t(소방서 추산)이 탔다. 영천소방서는 소방헬기 2대를 비롯해 소방차 23대, 소방관 13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9시쯤 큰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야적장 폐비닐을 중장비로 옮겨가며 살수작업을 펼치고 있어 완전진화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