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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 주장 불똥 튄 한기총…대형 교단 탈퇴 직전 단계 조치

2019-06-12 00:00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포함한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반복되는 막말과 그에 따른 개신교계 대표성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대형 회원 교단의 탈퇴 직전 단계인 ‘행정보류’ 결정으로 교계 내 영향력이 더욱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는 전 목사가 대통령 하야 기자회견을 개최한 11일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의했다. 행정보류는 한기총 탈퇴 직전 조치로 볼 수 있다. 이날 결의로 기하성은 향후 한기총 관련 업무에도 관여하지 않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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