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 일본-에콰도르 C조 3차전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앤너 발렌시아(오른쪽)가 패널티킥을 차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에콰도르와 무승부를 거뒀지만 조 3위로 8강진출엔 실패했다. 일본은 초청국으로 올해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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