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가 24일(현지시각) 런던 다우닝가 10 총리관저 앞에서 남편 필립과 함께한 가운데 마지막 대(對)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메이 총리는 2016년 7월 취임 후 약 3년 만에 사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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