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며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던 3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달성한일우호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위). 한일우호관은 김충선 장군의 ‘박애사상’을 기리고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2012년 개관했다. 전자 방명록에 한일관계 개선을 염원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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