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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2동 종상향 및 재개발추진위원회가 19일 수성구청 앞에서 개최한 ‘범어2동 종상향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종상향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주택이 노후돼 재개발이 필요하지만, 범어2동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라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종상향을 촉구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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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필요 범어2동, 종상향하라”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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