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91012.010110726590001

영남일보TV

[E 브리핑] 현대車 ‘쎄타2 GDi’ 평생 보증…2010∼19년형 총 52만대 대상

2019-10-12 00:00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에서 쎄타2 GDi 엔진 집단소송에서 합의함에 따라 미국과 국내 고객에게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11일 쎄타2 GDi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예방 안전 신기술인 ‘엔진 진동감지 시스템(KSDS)’ 적용을 확대하고 이 차량에 대해 엔진을 평생 보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쎄타2 GDi와 쎄타2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된 2010∼2019년형 현대차 쏘나타(YF/LF), 그랜저(HG/IG), 싼타페(DM/TM), 벨로스터N(JSN), 기아차 K5(TF/JF), K7(VG/YG), 쏘렌토(UM), 스포티지(SL) 총 52만대다. 미국에서도 2011∼2019년형 쎄타2 GDi 차량에 대해 KSDS 적용과 평생보증 등 국내와 동등한 수준의 보상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