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역 방문객과 낙동강세평하늘길 트레킹족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운영 중인 ‘가을 산타마을’이 나들이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을 산타마을은 경북도의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 사업에 선정돼 올해 처음 운영에 들어갔으며 오는 12월23일까지 열린다. 방문객은 버스킹 공연, 자전거 셰어링, 산타 인생샷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봉화=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봉화군 제공>
황준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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