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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걸 크러쉬 매력 '폭발'

2019-11-14 00:00

20191114
사진 : KBS2 ‘동백꽃 필 무렵’캡처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이 걸 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자영은 향미(손담비) 죽음의 용의자로 지목된 규태(오정세)의 변호에 나서며 걸 크러쉬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케했다.

 

경찰들이 규태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권하자 순순히 하겠다고 대답하는 태도에 답답해 하던 자영은 규태에게  “나 여기 있을 거야. 내가 밖에 있으니까 수틀리면 나와. 뒤는 네 변호사가 책임질 거니까”라고 말하며 든든한 누나미를 발산했다.

 

또, 계속 기가 죽어 약한 소리를 하는 규태에게 “당신이 감옥엘 왜 가? 당신 향미 안 죽였어."라며 " 너를 믿어서가 아니라 나를 믿어서. 내가 그날 걔를 본 거 같애”라고 말해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자영은 “당신은 낚시터 가는 뚝길에서 향미를 봤다면서. 나는 낚시터에서 걔 봤다고. 그러니까 걔가 뚝길에서 죽진 않은 거지”라고 말해 향미가 살해되던 날 자영이 그 현장에 있었음을 암시했다.

 

그리고, 자영은 곧장 규태와 함께 경찰서에 있는 용식이에게 달려갔다. 향미의 죽음과 관련한 목격자로써 용식이에게 다 얘기를 하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것. 이로써 자영의 활약으로 나아가지 못하던 사건이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기 시작해 기대감을 한껏 더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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