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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구 부정행위 11명 적발…경북은 2명

2019-11-14 00:00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응시생 11명과 경북지역 2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응시생 8명이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휴대폰 등 반입 급지 물품을 소지했다가 걸렸다.
 또 1명은 시험이 종료되고 난 후 답안을 작성했고, 2명은 4교시에 선택과목 외 다른 문제지를 보거나 2개 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둬 규정을 위반했다.

 경북에서는 시험 종료 후 답안을 작성한 1명과 4교시 탐구영역 응시 절차를 위반한 1명이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응시생들은 모두 올해 수능이 무효로 처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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