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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아태물리학연합회 ‘최연소 평의원’

2019-11-22
20191122

정우성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물리학연합회(AAPPS) 최연소 평의원으로 선출됐다. AAPPS는 지난 17일 말레이시아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정우성 교수 등 16명을 새 평의원으로 선출했다. 정 교수는 내년 1월부터 연합회가 발간하는 학술지인 ‘AAPPS 불러틴’ 부편집장을 맡는다. 복잡계물리학·계산사회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정우성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1월에는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에 선출됐다. 또 2016년부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최연소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AAPPS는 한국·중국·일본·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18개 물리학 관련 학회들의 연합단체이며, 미국물리학회(APS)·유럽물리학회(EPS)와 함께 세계 3대 물리학회로 물리학 연구와 교육에 공헌하고 있다. 포항=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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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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