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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대구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0원의 큰사랑 참여 Day’ 행사에 참여한 구청 직원들이 기부함에 동전을 쏟아 넣고 있다. 이날 기부된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비와 의료비, 청소년 교육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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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100원의 온정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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