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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계약 ‘안갯속’…도미니카 투수도 ‘무소식’

2019-12-12

KIA·한화·SK 선수 구성 완료
타 구단서도 계약 성사 잇따라
삼성만 유일하게 공식발표 없어

KBO리그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기준으로 내년 시즌 KBO리그에서 뛸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친 곳은 KIA·한화·SK 등 3곳이다.

KIA는 지난 10일 새 외국인 투수 드루 가뇽과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5만달러 등 총액 85만달러에 계약하고, 타자 프레스턴 터커와도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5만달러를 합쳐 총액 85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4일 우완 투수 애런 브룩스를 총액 67만9천달러에 영입한 바 있는 KIA는 이로써 외국인 선수 구성을 끝냈다.

한화는 호잉·서폴드·채드벨과 각각 115만달러, 130만달러, 110만달러에 계약하며 내년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SK도 새 외국인 투수 닉 킹엄 및 리카르도 핀토를 각각 90만달러·80만달러에 영입하고, 로맥과는 재계약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타 구단들도 외국인 선수 영입 및 재계약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LG는 11일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타일러 윌슨·케이시 켈리와 재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각각 160만달러, 150만달러다.

kt는 윌리엄 쿠에바스와 재계약을 맺고,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영입하면서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NC도 새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등 총 100만달러에 계약하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이크 라이트를 100만달러에 영입했다. 키움도 올 시즌 에이스로 활약한 제이크 브리검(31)과 95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에릭 요키시와도 7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롯데도 투수 애드리언 샘슨과 내야수 딕슨 마차도를 새롭게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조각을 맞춰나가고 있다. 두산도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투수 크리스 프렉센을 100만 달러에 영입하며 외인투수 공백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채웠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아직까지 외국인선수 영입 또는 재계약 소식이 없다. KBO리그 10개 구단 중 외국인 선수 관련 공식 발표가 없는 구단은 삼성이 유일하다. 연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 라이블리와의 재계약도 아직 진행 중이며, 러프와의 재계약은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직접 지난달 6일부터 10박12일 일정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을 다녀와 외국인 투수 영입이 기대됐지만, 아직까지 결과가 나타나진 않고 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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