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304010000776

영남일보TV

NC·한화는 스프링캠프 일정 연장 안한다

2020-03-05

미국에 봄 전지훈련 베이스캠프를 차린 프로야구 NC와 한화가 현지 상황에 따라 캠프 일정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NC가 예정대로 8일 귀국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KBO리그 시범경기가 전면 취소되면서 스프링캠프 연장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당초 계획대로 귀국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NC는 10일부터 경남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봄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한화는 항공 노선 문제로 당초 일정보다 하루 먼저 귀국한다. 한화는 8일 미국 현지에서 출국해 1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화는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인천 항공 노선이 잠정 중단되면서 선수단의 귀국을 하루 앞당겼다"고 전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