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택 전 영양군수

권영택 전 영양군수 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추가공모 신청

권영택 전영양군수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추가공모에 신청했다.

권 전군수는 “2006년부터 12년간 영양군수에 재임하면서 작지만 강한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국회를비롯한 중앙정부를 다니며 부족한 예산,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모 등을 펼치면서 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지자체의 노력에 한계를 느겼다”며 “지역발전이 절박한 심정에서 미래통합당 추가공모에 신청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는 31번 국도 확장(청송~영양~봉화), 36번 국도변 개발(영주~봉화~울진), 동서5축 고속 도로 조기완공(문경~예천~안동~영주~봉화~울진)과 영주·봉화·영양·안동을 한국적 고유문화와 전통문화의 메카로 육성을 제시했다. 영양=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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