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철호(구미갑) 후보와 김현권(구미을) 후보가 구미경제를 살리는 '원팀'을 구성했다.

'더 나은 구미의 삶, 더 나은 구미의 경제'를 총선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철호 후보는 침체 된 구미 경제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는 각오로 구미 살리기 프로젝트 가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특정 정당의 독점이 구미경제 부흥에 실패를 가져왔다"면서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구미 경제를 살릴 수 있어 김현권 후보와 손잡고 총선에서 승리해 구미경제를 되살 릴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후보

지난해 7월 LG화학이 구미국가5산단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공장 유치로 구미형 일자리 만들기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구미을 김현권 후보는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항공산업 특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그는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총선에서 승리해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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