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
31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올 여름 입대한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입영통지서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구체적인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영화사 봄 제작) 촬영을 마친 후 올 여름 입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더랜드'는 '만추'(2001)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9년만의 복귀작으로 가상세계에서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과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한 40대 남성의 이야기다. 박보검은 수지와 20대 커플을 연기한다.
박보검 외에 탕웨이, 공유, 정유미, 수지, 최우식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서복'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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