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402010000344

영남일보TV

달성군 홍보대사 전무송 최종원씨 마스크 2천매 달성군에 전달

2020-04-09
2020040201000099800003441
달성군 홍보대사인 전무송·최종원씨가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달성군에 보내왔다.


달성군홍보대사인 배우 전무송·최종원 씨가 2일 달성군(군수 김문오)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2천매를 보내왔다.

전무송·최종원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달성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지치고 힘든 시간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 개인위생 철저 등 서로 조심하며 슬기롭게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달성을 잊지 않고 응원을 보내준 전무송·최종원 씨에게 감사하다"면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등 서로를 배려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면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전영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