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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2020-06-04 11:09
기상청.jpg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대구지방기상청 제공)
대구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구미·경주·영천·의성·군위 등 5개 시·군에 대해 추가로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경산·김천·칠곡·성주·청도·고령 등 도내 6개 시·군에는 앞서 10시부터 폭염주의보를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기간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린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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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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