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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황정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7년만에 호흡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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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다. '부라더'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신세계' 이후 7년 만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렸다.

황정민은 "액션영화로 좋은 장점들이 시나리오 안에 스며들어 있었다. 만약 영화로 나온다면 한국 액션 영화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들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인물구도와 이야기가 명쾌하다. 아주 시원한 액션 영화가 한 편 나올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 개봉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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